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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우리집 막내아덜 바우~~자랑요~~~ |
조회: 11,54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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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
다준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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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 생년월일 :2014년2월20일
반려견 견종 : 래브라도리트리버
반려견 성별(암,수) :수
아가의 첫인상 : 형아누나동생들괴롭히는 개구장이~^^
함께 사는 곳 : (예: 주택, 아파트, 빌라)주택
먹이는 사료나 음식:사료+생닭
추천하고 싶은 애견용품이나 장소:양평애완벨리 수영하고 놀기좋아요~
반려견과 특별한 에피소드나 추억 : 아삐생일이라고 생파하고 촛불끄는데 아빠얼굴쳐다보며 트름을 트름을 어찌나크게하는지 그누구도받아본적없는 트름생일선물이라며 아빠가 아~주좋아했더랬죠~~
나만의 대형견 기르기 노하우 : 아침산책.저녁산책 하며 대소변을 해결해요. 집에냄새도나지않고 사고도안치고 아이스트레스도 받지않고 너무좋아요~
*마지막으로 사진과 함께 분양 후기를 자유롭게 작성 해주세요~
(이벤트 참여를 위해 사진은 2장 이상 올려주세요! 본문에 사진이 없으면 참가 신청이 이뤄지지 않습니다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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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준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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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~정말 힘들었어요. 수많은사진중에 몇장만뽑아올리려니 혼자보기아까워서 자랑하거싶은데... 정말저는 지금생각해도 설레이는데 바우가 저희집에온지 2년조금넘었죠~ 4워5일에 아이들데리고 구경만가려했는데 바우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발길을돌릴수없었어요. 지난2년동안 사고도많이치고 에피소드도많고 무엇보다 사춘기형아를 바로잡아준 우리 바우~ 처음엔무작정대리고와서 이리저리공부도많이하고 카페가입도하며 지내던중 깜짝놀랄일이 있었죠~^^ 홈페이지들러오니 분양당시 딸아이와바우와 기념으로찍은사진을 올려놓으셨더라구요~~~~~
딸아이도 신기해하고 저도 너무반가와서 담당자님께 감사의인사를한적도있었어요~
암튼 대형견아울렛 덕분에 저희가족은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지내고있답니다.
가끔 아울렛에대한 안좋은 글들이올라올때면 마음이 아픕니다. 언찮은일을겪으신분도 있을테지만 입양하셔서 저희처럼 정말건강하게잘지내는아이도 많다는것을요~바우는 잔병치레도없이 딱한번 귓병 것도 일주일도 안돼서 병원약먹고 낳았어요. ~
오해하시는 분도게시겠지만 바우덕분에 저희가정 행복하고 일상이달라졌어요~한번데리고 매장가봐야겠다는 생각도했었는데 놀러한번가보려구요~요기가너의고향이야"~~라구요~^^ 모든 견엄빠들 훌륭한분들이시고 응원합니다~~화이팅!!!!!!!!
16-06-17 01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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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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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 누나를 괴롭히는 바우군이라니~
가끔은 너무 빨리 커버려서 아쉽기도 하시죠 ㅠㅠ
댓글로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~
안 좋은 글에 너무 마음 아파하셨다니...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^^
다음에도 귀여운 바우 이야기 남겨주세요! 추천 꾹꾹~
16-06-20 17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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