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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	임윤선	조회: 6,013

작성자	아라빈

아가의 이름 : 보미

아가의 첫인상 : 여러마리 남매 중에서유독 눈에 띄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연한 갈색털.경계심과 호기심을동시에가지고 우리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더 생각할 필요도 없이 바로 이 아이를 데려왔습니다.데려오는 길에 무서운 듯 차타고 오는 동안 옷 안에 파고들어 숨어 있는 모습 역시 귀여웠고, 집에 도착해서는 금새 적응해서 집 안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행복한 듯 보였습니다.

아가의 사진 :

아가에게 할말 : 이제 6개월 되서 거의 다 커 가는데 어디 크게 아픈 곳도 없이 잘 커줘서 고맙고 몇 개월 전만해도품에 안으면 쏙 들어오는 귀여운 아이였는데, 지금은정원에서 뛰어다니면서 같이 뒹굴고 놀고 있네. 남은 기간 더 행복하게 보내자!

추천 : 15

관리자

안녕하세요 임윤선님^^
보미의 똘망똘망한 눈과 연한 갈색의 털, 호기심 어린 눈빛!!
보미의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~
불과 얼마전만 해도 품안에 들어왔는데 이제는 정원을 뛰놀 정도로 성견이 다 되어간다고 하는 보미!
분양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!
잘 성장해 줘서 너무나 예쁜 보미와 함께 더 멋진 날들이 있길 바라겠습니다^^
16-06-09 15:5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