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려견 생년월일 :베스 2015년 8월 30일(입양일: 2015년 10월 27일)

레오 2015년 10월 2일 (입양일 : 2015년 12월 10일 그리고 일주일후인 12월17일 저희 새식구가 되었습니다)

반려견 견종 : 골든 리트리버

반려견 성별(암,수) : 둘다 수

반려견 이름 : 베스(갈색) 레오(크림)

아가의 첫인상 : 베스는 너무 똘망지게 생겨서 한눈에 우리 식구인지 알아봤어요~ 레오는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신랑 조카가 너 나랑 가자 했구요~ ^^
함께 사는 곳 :경기도 양평 전원주택

먹이는 사료나 음식:

뉴트리나 프라임 퍼포먼스, 2주에 한번씩 북어국, 삶은 닭가슴살~!

추천하고 싶은 애견용품이나 장소:
양평 강하 체육공원이랑 양평 나루께 축제 공원.

반려견과 특별한 에피소드나 추억 : 시골이라 그런지 지천이 개울이라 인근 개울에 나가서 물놀이 시켜줬더니 물에서 2시간이나 안나오는거 있죠.

나만의 대형견 기르기 노하우 : 비만이 안되게 하려고 꾸준히 산책하고 물놀이도 하고 우울해 하면 일단 밖으로~!! 결국 우리가 GG선언하고 집으로 돌아 온답니다.

베스가 우리집에 오던날~ 피곤했던지 테이블 옆에서 곤히 잠들었네요~

하앍~!! 살인 윙크~! 머플러 묶어주고 이뻐서 찍었는데 찍고 보니 윙크를 하고 있네요~♡

이건 내꺼닷~!! 절대 뺏길수 없다. 바닥과 하나가 되어도 이것만은 지키리~!!

베스가 오고 첫눈이 온날~!! 이게 뭐다냐~~!!

하면서 온 테라스를 휘집고 다녔습니다 ㅋㅋ

요녀석이 바로 레오인데요. 요 녀석 역시 빅도그에서 분양 받은 녀석입니다.

분양은 저희 아가씨네가 받았지만 아파트 사는 아가씨...

거기에 강아지 공포증 까지 있었지만 애들이 키우고 싶어 입양했다가 도저히 더 데리고 있을수 없어서 분양 받은지 일주일 만에 저희 집으로 오게 됐습니다.

요넘들~~ 참 특별하게 잠을 자네요~ ㅋㅋ

요때 처럼 지금도 둘다 수컷일지 싶을 정도로 꼭 붙어잔답니다 ㅋㅋ

이 사진은 보는 순간 그냥 빵~ 터집니다. ㅋㅋ

집 대청소하고 피곤했던 신랑과 애기들 다같이 낮잠을 즐기는 순간입니다~ ㅋㅋ

봄이 되자 슬슬 마당에서 놀기 시작했는데요.

이때는 이른 봄입니다 ㅋㅋ

항상 놀때도 이렇게 둘이 꼭 붙어서 장난치고 논답니다 ㅋㅋ

둘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쉴세없이 도망가고 쫓아가면서 논답니다ㅋㅋ

먹는거 앞에선 둘다 이런 천사가 없습니다 ㅋㅋ

먹을꺼로 유혹해서 한컷~!!

요건 최근에 계곡으로 다 같이 물놀이 갔다가 잠시 밥탐을 하기 위해서 묶어 놓았을때 찍은 거랍니다~ ^^

아침마다 이렇게 아빠랑 엄마랑 산책을 나온답니다~♡

이건 강하 체육공원에 산책 나갔다가 축구공 뺏어서 쒼나게 뛰고선 휴식탐 할때 한컷~!!

우리 베스 잘 생겼죠~~??

요건 10일전에 다 같이 물놀이 간 사진 이랍니다 ㅋㅋ 누가 앤지 누가 갠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~ ㅋ

너네 물에서 언제 나올꺼니?

이웃집 강아지랑도 친구가 된날인데요.

저 까만녀석이 베스 보다 1년이나 일찍 태어난 아이인데요.

베스의 기에 눌렸답니다 ㅋㅋ

이날 베스가 동네 짱 먹었답니다 ㅋㅋ

세상 둘도 없는 녀석들~!

근데 너네 안 덥냐?

언제봐도 사진 찍을때 멋진 포즈 취해주시는 베스사마 ㅋㅋ 멋지십니다~♡

ㅋㅋ 우리 레오 입니다.

사진 찍자고 하니 이렇게 웃어주네요.

별명도 다양합니다.

스누피.빠삐용~!! 웃는 사진보니 진짜 빠삐용 같죠?

ㅋㅋ

우리집 어린이들 이렇게 무럭 무럭 잘~ 크고 있습니다.

쪼만해서 품에 안길때가 어끄제 같은데... 벌써 이렇게 커서 온동네를 호령합니다 ㅋㅋ

더 멋지게 클수 있게 기도해주세효~ ^^

긴 후기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~ ^^